제천시, 저소득 주민자활사업 성과
제천시, 저소득 주민자활사업 성과
  • 정봉길 기자
  • 승인 2007.11.2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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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훈 담당, 복지부장관상 등 3명 수상 영예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07년도 저소득 주민자활사업 업무평가에서 제천시가 전국 우수 지자체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개최된 전국 자활연수대회에서 우수 지자체기관 표창과 함께 자활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남훈씨(52·행정 6급)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작은 생각의 변화가 나를 움직인다'라는 공로수기를 발표한 제천시 자활센터의 박월순실장(여·33)과 '이제는 홀로서기'라는 성공수기를 발표한 박경숙씨(여·46·청전동 성한아파트)도 금상에 각각 당선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시는 자활공동체 육성을 비롯해 자활참여자 확대 등 자활사업에 노력을 기울인 것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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