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와 위험한 사랑… 이제 그만
담배와 위험한 사랑… 이제 그만
  • 장영래 기자
  • 승인 2007.11.0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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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교육청, 흡연예방 및 금연작품 공모전
대전시 동부교육청은 흡연예방 홍보, 금연실천 분위기 확산 및 작품발표 기회 확대를 통한 학생들의 창작의지 고취를 위해 2007년도 흡연예방 및 금연작품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작품 공모전은 초·중 학교별로 대회를 개최해 제출된 436편 중 글짓기, 표어, 포스터, 캐릭터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해 각부문 금상입상자를 발표했다.

글짓기 부문 금상에는 서대전초 강은혜(5-3), 대전비래초 김민경(6-1), 회덕초 김소연(6-2), 대전중앙여중 윤선영(3-4), 청란여중 김수진(3-3) 표어 부문 금상에는 대전신흥초 이현준(6-1), 대전송촌중 김다빈(1-9) 포스터 부문 금상에는 대전옥계초 현지영(6-5), 대전목양초 노지윤(6-4), 대전글꽃중 장태원(1-4), 대전법동중 송형섭(2-7) 캐릭터 부문 금상에는 신탄진용정초 김수진(6-2), 대전목양초 김세현(6-2), 신탄중앙중 원연진(2-7), 대전용운중 이지용(2-6) 등 16명이 수상했고, 부문별로 은상 26명, 동상 40명 등 82명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해 시상했으며, 금·은 수상자의 지도교사 42명도 표창했다.

한편, 동부교육청은 우수작품으로 입상한 작품은 작품집으로 제작 보급 및 각급 학교에 배포해 흡연예방과 금연실천교육자료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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