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배를 피해 은신해 있던 집을 턴 40대가 경찰에 검거. 청주흥덕경찰서는 1일 김모씨(46)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사기혐의로 수배를 받아 수사망을 피해 다니던 지난 5월 15일 청원군 오창읍 최모씨(여·46) 집에 숨어 지내면서 카메라, 수표 등 모두 3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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