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을 하던 제지공장 직원이 말아놓은 종이에 깔려 숨져. 17일 오후 2시 30분쯤 청원군 강내면 모 제지 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직원 김모씨(47)가 2톤 가량의 말아놓은 제지를 옮기던 중 뒤에 세워져 있던 제지 (일명 롤)가 굴러 압사. 경찰은 작업을 하던 김씨가 뒤에 세워져 있던 제지 롤이 쓰러지면서 압사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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