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시장은 "푸른 숲으로 둘러싸인 살기좋은 녹색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며 "구획정리 사업, 택지개발협의 과정에서 개별주택의 정원 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260 이상으로 분할해 분양하는 방식으로 녹지면적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
남 시장은 또 "세종도시 배후도시로서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특급 리조트 단지 조성 등을 반영시킨 미래지향의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 "외형적 팽창을 가져올 택지개발보다 도심 주거·환경 정비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해 주택 과잉 공급을 예방해야할 것"이라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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