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와 청주충북환경연합이 청주의 관문인 가로수길 확장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충북지역 34개 시민단체가 가로수길 보전을 위한 대규모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어 눈길. 청주충북환경연합 등 도내 시민단체들은 3일 오후 2시 가로수길 입구에서 1053그루의 가로수를 위한 시민 1053명의 집단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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