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청주 서원대에서 열리는 초청 강연을 계기로 이르면 이달 중순 충북도당을 창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 후보의 지지조직인 '창조한국'엔 정지성 충북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운영위원장 등 도내에서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사이버 지지조직인 '문국현과 함께 하는 대한사람들'엔 250여명이 도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 위원장은 "오는 20일 이전에 충북도당을 창당한다는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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