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열리는 청주예술의전당 일원에는 행사장을 표시하는 20m 높이의 막대모양의 타워를 설치, 행사기간 중 야간에 볼거리를 제공. 이는 행사장을 표시할 만한 조형물을 구상하다 설치한 것으로 기획된 의도는 아니었지만, 용두사지철당간을 복원해 세운 기념물과 비슷해 성공적인 비엔날레를 염원하는 의미를 배가시켰다는 후문.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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