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4월 외지 건설업체가 지역건설에 참여하는 경우 지역업체와의 공동도급 비율을 49%까지, 하도급 비율을 70% 이상 높이도록 권장하고, 지역 민간사업 인가때는 업체 참여와 함께자재도 70% 이상 사용하도록 권장하는 조례안을 시행. 이에따라 터미널 사거리 지하차도 공사와 국도대체우회도로 공사 등에 6개 지역업체가 참여해 477억원을 수주하는 등 성과. 이날 열린 협의회에서는 지역 건설업 참여업체에 대한 인센티브와 패널티 부여방안 등을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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