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농기센터 현장 체험 등 홍보
괴산군이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도심지 주민들의 귀농·귀촌을 집중 홍보하며 괴산 정착을 유도하고 나섰다.
군은 지난 22일과 23일 서울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산하 중등학교 교장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괴산의 장점을 집중 부각시켰다.
군과 센터는 또 귀농·귀촌 지원정책도 함께 안내하며 우수 사례도 소개하는 등 퇴직을 앞둔 교장단은 현장체험도 했다.
이어 다음달 8일과 9일엔 이 지역 교감단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반주현 부군수는 “귀농·귀촌을 지원하기 위해 11개 읍·면에 단지 조성 정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맞춤형으로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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