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독일 교육기관과 협약
대전교육청, 독일 교육기관과 협약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3.05.25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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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부터 직업계고 현장학습(독일인턴십) 시행

 

 

대전시교육청이 대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 인턴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시교육청은 독일 베를린에서 독일어 교육기관 Sprachenfreunde(슈프라헨프로인데) 및 직업교육기관 ZAL Berlin-Brandenburg(찰 베를린 브란덴부르크)와 협약을 했다. 
 이번에 협약 한 슈프라헨프로인데는 베를린에 위치한 독일어 교육기관으로, 2024년부터 실시되는 직업계고 글로벌현장학습 독일인턴십에 참여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현지 적응을 위한 실무형 독일어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찰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는 베를린에 위치한 기계·전기·전자분야 직업교육기관으로, 협약을 통해 독일 인턴십 참여 학생에게 직무교육을 제공하게 되고, 독일 내 파트너기업들로 취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협약을 통해 2024년부터 시작되는 독일 인턴십 참여 학생들에게 우수한 현지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며 “학생들이 독일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현지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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