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박해식)가 112 신고 접수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하늘빛아파트 등 관내 아파트 단지들과 공동현관문 마스터키 공유체계를 구축했다.
중앙지구대는 가정폭력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사건을 접수한 후 출동하는 경우 신고한 세대에 직접 호출하거나 경비원을 통해야 열 수있는 공동현관문에 막혀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마스터키 공유를 추진했다.
이를 위해 아파트에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관리소장들과 협의한 끝에 아파트와 지구대간 공동현관문 마스터키 공유 협의를 완료했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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