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의 통제구간은 성화터널(성화동 1082)과 인근 성봉로, 용호로 일부 구간이다.
올해 하반기에 방영될 드라마 `유괴의 날'은 `모범가족', `좋아하면 울리는'에 참여한 박유영 감독과 배우 윤계상, 박성훈, 김신록 등이 참여하는 작품으로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 `유괴의 날' 촬영팀은 이날 성화터널을 중심으로 터널 진입로인 구룡산 사거리와 성화동 성당 삼거리에서 보행과 차량 통행을 부분적으로 제한한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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