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차 타고 소화기 쏘고 사인 받고 … 마술 같은 하루
경찰차 타고 소화기 쏘고 사인 받고 … 마술 같은 하루
  • 연지민 기자
  • 승인 2023.05.07 1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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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국가대표선수촌 개방 어린이 한마음 대축제
어린이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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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국가대표 사인회에 참석한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앞줄 왼쪽), 구본길(앞줄 오른쪽) 선수와 송기섭 진천군수(뒷줄 오른쪽), 김명식 진천체육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오른쪽) 탁구 스타 신유빈(뒷줄 왼쪽)·서효원(뒷줄 오른쪽) 선수가 어린이들에게 사인을 해 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왼쪽) 국가대표 사인회에 참석한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앞줄 왼쪽), 구본길(앞줄 오른쪽) 선수와 송기섭 진천군수(뒷줄 오른쪽), 김명식 진천체육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오른쪽) 탁구 스타 신유빈(뒷줄 왼쪽)·서효원(뒷줄 오른쪽) 선수가 어린이들에게 사인을 해 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난타공연, 부모님 팔씨름대회에 참석한 엄마들 모습, 페이스페인팅을 손등에 받은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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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찌만들기, 열쇠고리 만들기 등 체험활동, 심페소생술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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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진압 체험, 마술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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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회에 참석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친필 사인.
사인회에 참석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친필 사인.

지난 5일 101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어린이 한마음 대축제가 열렸다.

코로나19로 4년만에 열린 이날 진천국가대표선수촌 개방행사에는 충북은 물론 서울과 경기, 충남, 강원 등에서 3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몰려 대 성황을 이뤘다.

선수촌을 찾은 어린이들과 가족단위 방문객들은 체력단련장, 수영장 등 국가대표 훈련장을 관람하고 육상 돔트랙과 잔디구장에 마련된 댄스·마술공연, 소방·경찰 순찰차 타기, 소방·심폐소생술 체험 등 각종 이벤트를 즐겼다.

인형만들기와 왕관·팔찌·부채·열쇠고리 만들기 등 부대행사로 마련된 프로그램도 하루종일 어린이들로 붐볐다.

/사진 장상배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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