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5월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도시농업 페스티벌과 연계하기 위해 지난 3월2일 유채꽃을 파종했다.
5월 초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꽃밭을 6만1601㎡로 확장할 계획이다.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활용해 친수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꽃밭을 제공하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잡초를 제거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 청주시 도시농업페스티벌'은 5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생명문화도시 청주, 농업을 만나다'를 주제로 청주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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