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장영식 세계한인무역협회장 등 국제통상 전문가 5인 명예대사 위촉
충북도 장영식 세계한인무역협회장 등 국제통상 전문가 5인 명예대사 위촉
  • 하성진 기자
  • 승인 2023.04.1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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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18일 장영식 세계한인무역협회장 등 국제통상 전문가 5명을 명예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한 명예대사는 △장영식(일본 도쿄·세계한인무역협회장·㈜에이산 대표이사) △윤두섭(태국 방콕·세계한인무역협회 동남아본부 부회장·시니아시아 대표이사) △남기학(중국 심천·세계한상대회 리딩CEO·예지아기술그룹 회장) △이광석(중국 북경·세계한인무역협회 중국회장단회의 의장) △강병목(미국 뉴욕·뉴욕한인경제인협회 명예회장·오브롱 코퍼레이션 대표이사) 등 5명이다.

김영환 지사는 위촉식에서 “폭넓은 해외 인적 네트워크와 국제교류·통상분야의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충북의 국제통상분야 활성화, 투자유치 지원 등 세계 속의 충북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과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들은 △지역농특산품의 홍보 △해외 바이어 알선과 수출·입 상담 지원 △외자유치를 위한 투자가 알선 및 지원, 정보제공 △외국기관, 민간단체, 도시간의 협력사업 교섭 △국제도시와 관련된 정치, 경제, 사회분야의 필요한 정보제공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도는 현재까지 11개국 33명의 명예대사와 24개국 50명의 국제자문관을 위촉했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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