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대전시 최초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개소식을 했다.
대덕구 오정동 일대는 300여개의 금속가공제품 제조와 기타 기계 및 장비제조 분야의 소공인이 밀집된 지역이다.
앞서 구는 2020년 6월 중소벤처기업부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및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 에 선정돼 대덕구 오정동 일대가 소공인 기계금속 집적지구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구는 3년간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집적지구 내 공동기반시설을 구축, 운영에 나선다.
이번에 조성된 공동기반시설은 공동활용시설, 공동장비공간 2개 동으로 구성됐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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