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개소
대덕구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개소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3.03.30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대덕구가 소공인 집적지 활성화 및 혁신성장 기반 조성에 나섰다.

구는 대전시 최초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개소식을 했다.

대덕구 오정동 일대는 300여개의 금속가공제품 제조와 기타 기계 및 장비제조 분야의 소공인이 밀집된 지역이다.

앞서 구는 2020년 6월 중소벤처기업부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및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 에 선정돼 대덕구 오정동 일대가 소공인 기계금속 집적지구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구는 3년간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집적지구 내 공동기반시설을 구축, 운영에 나선다.

이번에 조성된 공동기반시설은 공동활용시설, 공동장비공간 2개 동으로 구성됐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