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안 28건, 시장 제출안 38건, 교육감 제출안 7건 등 73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다음달 3일 2차 본회의를 통해 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시정질문 등 현안 사업을 점검하게 된다.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송활섭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원상해보상금의 지방의회 운영을 위한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이상래 의장은 “안건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합리적 비판으로 최적의 대안을 제시하는 성숙한 의정역량을 보여 드릴 것” 이라며, “이러한 의정활동을 통해 대전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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