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우 금 2·은 1 - 김현수 은 2
충북체육고등학교 우슈부는 최근`제35회 회장배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2023년 국가대표선발전'에서 메달 5개를 획득했다.
고영우(3년)는 남권과 남곤 종목 금메달, 남도 종목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현수(1년)는 태극권과 태극검 종목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고영우 선수는“겨울에 큰 부상을 입어 재활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어서 기쁘다”며 “실수한 부분은 자만하지 말고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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