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다음달 3일부터 증평읍 창동리와 보강천에 조성한 하상 주차장을 개방한다, 이는 2017년에 발생한 차량 침수사고 이후 6년만이다. 군은 앞서 공청회와 이장회의 등 주민 여론을 수렴한 뒤 세부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군은 하상 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 및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시설물을 보강하고 무료로 운영한다. /증평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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