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취약계층 영양 지원 나선다
굿네이버스 취약계층 영양 지원 나선다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3.03.2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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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1억800만원 기탁
`The Plus' 진행 … 5월까지 75가정에 영양키트 전달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는 현대카드·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결식 우려 취약계층 1인 노인 가구 및 아동을 위한 영양지원사업 `더플러스 (The Plus(+))'를 추진한다.

현대카드·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국내 취약계층 영양지원사업`The Plus(+)'는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하는 1인 노인 가구 및 아동 가구에 영양식과 영양 키트를 지원해 결식 예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The Plus(+)사업을 통해 강원 및 충청지역의 취약계층 총 75가정을 돕는다.

이번 사업을 위해 현대카드·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굿네이버스에 1억800만원을 기탁했다.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는 5월까지 주3회 영양식과 월 1회 특식, 영양 균형을 위해 영양제로 구성 된 영양선물 상자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길수 굿네이버스 충청지역본부장은 “현대카드·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 아동 가구에 영양식을 지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아직까지 결식 문제를 겪는 국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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