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오늘 LPGA 데뷔 …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출전
유해란 오늘 LPGA 데뷔 …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출전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3.03.2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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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22·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유해란은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골드캐니언의 슈퍼스티션 마운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 달러·우승상금 26만2500달러)에 출전한다.

지난해 LPGA 퀄리파잉 시리즈를 1위로 통과한 유해란은 LPGA 투어 데뷔전을 치른다.

202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 GA) 신인왕인 유해란은 한국 무대에서 통산 5승을 올렸다.

유해란은 LPGA 무대에서 침체된 한국 여자 골프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모으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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