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나폴리·사진)가 시즌 두 번째 세리에A `이달의 선수'를 노린다.
세리에A는 23일(한국시간) 한 달간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선수에게 주어지는 `3월의 선수' 후보 5명을 발표했다.
김민재와 함께 팀 동료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 아르망 로리엔테(사수올로), 아드리앙 라비오(유벤투스), 데스티니 우도지(우디네세)가 후보로 선정됐다.
김민재는 3월 팀이 치른 리그 3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지난 11일 종아리 부상으로 후반 교체된 아탈란타전을 제외하고 2경기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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