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에 후생복지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비 4400만원을 편성하기로 했다.
후생복지관은 도청 신관 뒤 현 주차장 터에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4000㎡로 신축한다. 300대를 수용할 주차타워와 함께 구내식당과 휴게실도 들어설 예정이다.
도가 추산하는 총사업비는 450억원 규모로 2025년 말까지 준공할 방침이다.
도는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는 대로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이 주차타워 건립을 완료하면 도청의 주차 수용 능력은 1000여대로 늘게 된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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