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민호가 3일 충북 청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인천 출신의 민호는 부친 최윤겸 청주FC 초대 감독을 연결고리로 청주와 연을 맺고 있다. 민호는 “올해 새로운 출발을 하는 아버지와 충북청주FC를 응원하고자 청주시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충북청주FC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를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이형모 선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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