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근로자 안전·민원 해결 최우선”
“주민·근로자 안전·민원 해결 최우선”
  • 이재경 기자
  • 승인 2023.03.05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개장 앞둔 노태공원 공사현장 점검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2일 천안시의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노태공원의 개장을 앞두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현재 공사가 당초 계획한 대로 진행이 잘 되고 있는지, 조성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민원을 잘 반영해 개선돼 가고 있는지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태공원 조성 현장을 찾은 정 의장은 주민과 근로자들의 안전을 강조하면서 “노태공원이 앞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 시민들의 삶이 행복해지고 건강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2021년 3월부터 착공한 노태공원 민간 특례사업(서북구 성성동 160-13번지 일원)은 총 4개의 커뮤니티마당인 숲정원뜰, 놀이숲, 한들숲마당, 전망마당이 있고 푸른숲길, 문화숲길, 건강젊음길 등 숲길을 주제로 하는 숲놀이터와 쉼터, 산책로, 운동시설, 편익 시설 등이 만들어지게 된다.

/천안 이재경기자

silvertide@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