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는 이용객의 만족감을 높이고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등급 결정제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전국 농촌관광사업 마을을 대상으로 3개 부문(체험·음식·숙박)으로 나눠 진행되고 3개 부문에서 모두 1등급을 받은 마을에만 `으뜸촌'이라는 타이틀을 부여한다.
`으뜸촌'으로 선정되면 정부로부터 다양한 홍보 매체를 이용한 홍보, 농어촌 관광자원과 연계한 상품 개발, 사무장 활동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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