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충주교회는 지난 25일 침체된 지역경제에 생기와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무극시장(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서 열리는 5일장에 신천지 충주교회 약 200여명의 성도가 자체 제작한 장바구니를 들고 필요한 물품 등을 구입하며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신천지 교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려 주기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따뜻한 차와 핫팩 등을 나눠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천지 충주교회 관계자는 “지속적인 장보기 캠페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해 사회가 필요로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cjreview@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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