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박지헌 의원(청주시 제4선거구·사진)은 지난 25일 국외공무출장 중 체코 프라하에서 `청주도심통과 광역철도 원안 반영 촉구'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박 위원장은 주말 휴일임에도 출장 전 사전약속을 통해 체코 교통국을 찾아 프라하 교통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후 프라하 일원에서 트렘 탑승 체험을 비롯해 철도, 지하철, 버스 등 교통수단과 공유 자전거까지 연계된 프라하 교통체계를 체험했다.
박 위원장은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원안 반영은 충북 발전과 청주의 메가시티 건설을 위해 필요하다”며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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