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 구급대원 10명 세이버 인증서
영동소방서 구급대원 10명 세이버 인증서
  • 권혁두 기자
  • 승인 2023.02.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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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출동과 응급처치로 응급환자 구해
임병수 서장(앞줄 가운데)이 구급대원들에게 세이버 인증을 전달한 후 함께 사진을 찍고있다.
임병수 서장(앞줄 가운데)이 구급대원들에게 세이버 인증을 전달한 후 함께 사진을 찍고있다.

 

영동소방서(서장 임병수)는 3일 구급현장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로 응급환자를 구한 구급대원들에게 하트·브레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영동119안전센터 백선민·오은경 소방교와 남윤건·차준혁 소방사가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영동119안전센터 백선민·오은경 소방교와 남경수 소방사, 학산119안전센터 이창현·김세황 소방장과 이진아 소방사가 브레인세이버 인증서를 받았다.
황간119안전센터 이한빛·장시욱 소방사는 트라우마세이버 인증서를 받았다.
하트세이버를 받은 구급대원들은 지난해 9월 영동읍에서 심정지 의심 환자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실시해 환자의 생명을 지켰다. 
영동소방서는 관내 3개 119안전센터 및 지역대에 응급구조사 1급, 간호사 등 전문 자격을 갖춘 구급대원과 AED(자동심장충격기) 등 구급장비를 갖추고 주민 안전을 지키고 있다.
인증을 전달한 임병수 서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신속한 대처로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구급대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응급환자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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