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화재 피해 주민 일상 복귀 도움되길”
“설날 화재 피해 주민 일상 복귀 도움되길”
  • 하성진 기자
  • 승인 2023.01.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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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환 위원장 매트리스 - 한효동 대표 수건·성금 지원
이설호 도안전정책과장, 중앙아파트 49세대 도움 요청

 

설날인 지난달 22일 청주 중앙시장 내 5층 주상복합건물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피해를 본 49세대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화재로 인해 건물 내부 100여㎡ 등이 불에 타 12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발생했다.

위층에 거주하는 49세대가 그을음 및 냄새 등으로 이불 및 옷가지 등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설호 충북도 안전정책과장은 도안전문화운동 추진 충북협의회 공동위원장인 차태환(㈜아이앤에스 대표) 위원장과 충북도 안전보안관 한효동 대표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차태환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피해 정도가 큰 20여 세대에 매트리스(시가 400만원 상당)를 지원해 피해 주민이 빠르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했다. 한효동 안전보안관 대표도 수건 100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0만원 상당을 지정 기탁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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