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신임 본부장에 전 서원구 주민복지과장을 지낸 노재인씨(사진)가 선임됐다.
신임 노 본부장은 청주시 의회사무국 복지문화전문위원과 청주시 감사관 조사팀장 등을 거쳐 청주시 서원구 주민복지과장으로 퇴임했다. 임용일은 2월 1일이며 임기는 2년이다.
청주문화재단은 “풍부한 업무경험과 공정성, 투명성을 바탕으로 문화로 재단 직원들의 행정역량을 강화하고 문화로 더 큰 청주를 만드는데 기여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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