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을 사흘 앞둔 지난달 31일. 한동안 맹위를 떨치던 한파가 물러간 뒤에도 아침 저녁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도심 상가의 한 의류 매장 쇼윈도에는 어느새 봄옷이 진열돼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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