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까지 11곳 주민과의 소통
최재형 보은군수가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새해 읍·면 순방에 나선다.
최 군수는 31일 수한면과 마로면을 시작으로 2월 3일까지 11개 읍·면을 돌며 군민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2월 1일 내북면·보은읍·산외면, 2일 삼승·회남·회인면, 3일 속리산·장안·탄부면 순이다.
주민을 동원하는 관행을 탈피하고 주요 기관·단체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형식과 격식을 간소화 한 좌담식으로 진행한다.
최 군수는 순방에서 스마트농업 혁신단지 조성 등 올해 주요사업과 지역현안을 소개하고 주민 애로와 건의를 수렴한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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