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최근 치솟고 있는 난방비와 한파로 고통받는 저소득 수급자 및 에너지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예비비 2억1410만원을 긴급 투입, 2141가구에 각 10만원 상당의 태안사랑상품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월 27일 가세로 군수의 긴급 지시에 따른 것으로 `태안군 저소득 주민 생활안정 지원 조례'에 근거해 추진된다.
/태안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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