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월 4일 이응다리 일대에서 `2023년 정월대보름 맞이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안녕과 풍작, 가정의 다복을 축원하는 민속놀이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연날리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쥐불놀이 등 체험마당이 진행된다.
또 발광진공관(LED) 쥐불놀이 체험행사가 열리고 풍물, 민요, 강강술래가 어우러진 `어울림 한마당' 행사도 펼쳐진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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