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올해도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
생업과 경제적 어려움, 지리적 여건 등으로 법률전문가를 접하기 어려운 군민을 현직 변호사 등이 직접 찾아가 고충을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14회 운영해 주민 865명에게 도움을 줬다.
상담은 매월 넷째주 월요일 각 읍·면사무소에서 진행되며 이달 30일 황간면에서 스타트를 끊는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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