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15개 읍·면·동 방문
이완섭 서산시장(사진)이 오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지역 곳곳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시민과 대화에 나선다.
대화 슬로건은 `시민과 함께, 다시 활기찬 서산을 만들겠습니다!'로, 이 시장은 15개 읍·면·동을 찾아가 격의없는 소통을 이어갈 전망이다.
일정은 30일 대산읍을 시작으로 △31일 인지면(오전)·부석면(오후) △2월 1일 팔봉면(오후) △2일 지곡면(오전)·성연면(오후) △3일 음암면(오전) △6일 운산면(오후) △7일 해미면(오전)·고북면(오후) △8일 부춘동(오전·동문1동(오후) △9일 동문2동(오전)·수석동(오후) △10일 석남동(오전) 순이다.
오전은 10시, 오후는 2시부터 시작하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 시장은 민선8기 시정 비전과 운영 방향에 대해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의 시정 참여를 이끄는 등 시정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경제산업, 복지교육, 문화관광, 건설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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