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1시 56분쯤 음성 맹동면의 한 농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비닐하우스와 내부 가재도구 등이 전소해 소방서 추산 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충북소방본부 제공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윤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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