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진천군에서 저체온증 의심 사망자가 나왔다. 지난 24일 오전 8시 48분쯤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 한 아파트 지상주차장에서 A씨(여·88)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저체온증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날 진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5도였다. /정윤채기자 chaezip12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윤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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