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가 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함께 진행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미래인재 양성 교육프로그램 참가자를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
논산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건양대 사이버보안학과가 주관해 운영하며 참가자들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교육비가 무료 지원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소프트웨어 코딩,△인공지능(AI),△사이버보안(해킹),△메타버스 등 미래사회에 있어 가장 주요한 핵심 기술로 구성됐으며 4월부터 격주 토요일에 건양대에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총괄을 맡은 건양대 사이버보안학과 김동원 교수는“이번 교육은 관내 최초로 대학을 활용한 중·고등학생 대상 미래인재 양성 사업으로 학생 눈높이에 맞는 전용교구를 활용하여 실습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041-730-5689 또는 youngjae@konyang.ac.kr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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