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고정금리 연 1.5%로 각각 최대 3억·7500만원
증평군이 귀농·귀촌인 정착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다.군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정착 자금과 교육 등을 연계해 컨설팅과 귀농인의 집 조성을 지원한다.
이는 전입 5년 이내 귀농인과 최근 5년 이내 영농 경험이 없는 재촌 비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창업 자금 3억원, 주택구입비 최대 7500만원을 지원한다.
이율은 고정금리 연 1.5%(변동금리 선택 가능), 5년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이다.
또 영농 기반 마련 등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세대원 수에 따라 200만원~400만원을 차등 지급한다.
신청은 다음달 10일까지 받는다. 문의는 농정과 농정기획팀(043-835-3712)에서 안내한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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