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2023년은 예산군에게 가장 중요한 한 해 될 것
예산군의회, 2023년은 예산군에게 가장 중요한 한 해 될 것
  • 오세민 기자
  • 승인 2023.01.24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 마무리
서해선 삽교역, 구)충남방적 부지, 국가산단 등 현안 점검

 

예산군의회(의장 이상우)가 20일 제288회 임시회 6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 첫 번째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는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와 동의안 등 의안 심사를 마쳤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에서는 올해가 민선 8기 예산 군정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만큼 그 의미와 함께 어느 때 보다 열띤 논의가 있었다.
업무보고에서는 군정의 정책 방향과 올해 추진 예정인 사업을 보고받고 평소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집행부에 전달했다.
특히, 서해선 복선전철 역사 조기 건립, 구)충남방적 부지 개발, 국가산단 조성, 인구 늘리기 등 굵직굵직한 주요 정책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상우 의장은 “올해는 예산군의 가장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항상 군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산 오세민기자
ccib-y@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