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교통·물가 등 6개 분야 18개 세부계획 집중
괴산군이 21일부터 24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강화해 추진한다.군은 △코로나19 방역 및 각종 재난사고 예방 △주민생활 안정 △귀성객 교통편의 및 안전수송 △설 성수품 물가안정 및 관리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지원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 18개 세부계획을 집중 전개한다.
군은 당직실과(043~830~3222), 읍·면 당직실에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전기 △가스 △쓰레기 △상·하수도 등 모든 민원사항에 적극 대비한다.
보건소는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하며 응급진료 상황실을 설치하고 보건기관 8곳, 의료기관 7곳, 약국 9곳 등과 응급진료 체계를 연계해 운영한다. 또 귀성객 교통편의 제공, 교통 상황실과 특별교통 대책을 추진하며 각종 민원을 적극 처리한다.
다중이용 시설은 안전성, 소방, 가스, 전기 등 분야별 점검도 한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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