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체험博 500만원·산막이옛길 영농조합 1천만원 기탁
괴산군 연풍면 한지체험 박물관(관장 안치용)과 칠성면 산막이옛길 영농조합법인(대표 노창영)이 문화예술체육 진흥기금으로 각각 500만원과 1000만원을 군에 기탁했다.
한지체험박물관 안 관장과 산막이옛길조합법인 노 대표는 지난 16일 군을 방문해 “지역문화 예술인과 체육인은 물론 군민들이 문화향유를 즐기는데 사용해 달라”며 송인헌 군수에게 각각 전달했다.
한편 이보다 앞선 지난 16일엔 괴산군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신연종)가 “지역 우수인재 발굴과 육성에 사용해 달라”며 장학기금 100만원을 (재)괴산군민장학회(이사장 송인헌 군수)에 기탁했다.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11개 읍·면, 18개대, 대원 420명이 지역별 화재예방과 재난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전개하며 지역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괴산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