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자치단체부문 군 단위 최초 … 이보람 주무관 개인 공로상
증평군이 `제5회 한국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기초 자치단체 부문 군 단위 최초로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다.지난 2018년 제정된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지방분권화 시대에 자치단체의 재정 운영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군은 전국 243개 지자체 중 예산 운용 및 결산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적극 활용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 받았다.
개인 공로상은 이보람 주무관이 뽑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재정을 운영하면서 군민이 믿고 소통하는 정책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