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옥천향수배 동계 스토브리그 전국 중·고배구대회'를 위해 옥천을 방문한 한국중·고배구연맹 김홍 회장이 지난 13일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옥천 여신으로 통하는 러블리즈 미주와 세종시에서 내과 병원을 운영하는 윤범용 원장, 이정표 농협중앙회 충북본부장에 이어 김 회장이 10만원 이상을 기탁한 네번째 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2023 옥천향수배 전국 중·고배구대회는 13일부터 19일까지 옥천군에서 열린다.
지난 15일 현재 옥천군의 고향사랑 기부 건수는 71건이며 36건의 답례품 주문을 받아 발송을 완료했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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