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사진)이 단독콘서트 `음학회'를 성료했다.

정동원은 지난 14일과 1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2nd 음학회(音學會)-서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단독 콘서트 `음학회'는 지난 2022년 1월 1회 공연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개최하는 세종문화회관 단독 콘서트로서 양일간 6000명의 관객을 동원, 밴드와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알찬 공연 현장을 장식했다.

정동원은 `러빙 유(Loving You)'와 `전선야곡' 두 곡의 색소폰 연주곡으로 공연의 문을 열었다.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한 정동원은 “오늘을 시작으로 `음학회' 전국투어가 시작하는데 색다른 무대로 여러 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며 전국투어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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