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9.1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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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광장
이 승 철 <진천군청>

급변하는 21세기 우리는 자신감을 갖고 용기와 도전정신으로 변화에 적응하고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어야 한다.

혁신적 차원에서 변화에 대한 대처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첫째, 정직한 일을 하는 것이다.

정직한 일을 누구나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일부는 정직한 일을 억지로 하는 경우도 있다.

본의 아니게 거짓된 일을 하지 않도록 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일을 올바르게 하는 것이다.

결과도 과정도 중요하다.

해야 할 일을 올바른 방법으로 한다.

보다 효율적으로 가르쳐 주고 좀더 발전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가이드, 상담자가 필요하다.

셋째, 좀 더 업그레이드 되게 하는 것이.(Doing things Upgrade) 해야 할 일을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하는 것이다.

비용(cost)과 효과(effect)를 비교하거나 창의적(creative)인 방법을 검토하여 선택하는 것이다.

바른 사고를 선택하고, 보다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발굴 혁신하는 것도 변화요 참여정부의 새로운 사고인 혁신이다.

넷째, 그 일을 하지 않는 것이다. 바람직하지 않거나 그만 두어야 마땅한 일은 포기하는 것이다.

한 예로 기간 내 목적을 두고 담배를 끊겠다고 결심하는 게 아니라 지금 당장 끊어보는 것이다.

좋지 않은 습관은 즉시 바꾸는 것이다.

부정적이거나 비관적인 의식보다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의 전환 중요하다.

다섯째,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한다.

남들이 해보지 않은 것을 해 보거나, 전혀 생각할 수 없는 일을 시도해 보는 것이다.

이왕이면 주위 동료에게 도움이 되고 타 지자체 공무원들에게 가치(value)를 줄만한 일들이면 더없이 커다란 변화가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아무도 할 수 없는 것을 한다.

남들이 할 수 없다고 하는 것, 자신도 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것, 예측해볼 수 없는 것들을 과감하게 도전하는 것이다.

시간이 더 가기 전에, 세월이 더 가기 전에 마음에 두고 있거나 생각으로 넓히고자 하는 사고의 마인드 확산이 중요하다.

위 모든 것들이 변화와 혁신의 기반이 된다.

세상에서 위대한 작품과 기묘하고 이상한 과학의 문명들은 모두 이런 과정을 통해 탄생하며, 이 모든 것들은 변화를 이끄는 사람들에 의해 나타난 것이다.

바로 변화와 혁신은 아주 특별한 사람만이 변화를 이끌고 이루어 내는 건 아니다.

오직 현실에서 보도 새롭게 보다 창의적으로 패러다임을 전환 일을 할 때 수고는 반으로 기쁨은 배로 변화를 통해 이루어지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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