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청주 신협(이사장 김천수)은 10일 42회 졸업생을 배출하는 청주내덕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 이사장은 “코로나 비대면으로 3년만에 열린 졸업식에서 지역 인재육성에 보탬이 되도록 작은 정성을 전했다”고 말했다. /김금란 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영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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